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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입니다. 생존을 위해 얼음이 많이 필요한 계절이에요.
그래서 다이소로 가서 봐뒀던 얼음 틀을 샀습니다. 어떤 걸 샀냐면!
바로 다이소 아이스트레이 3구 4 구입니다. 다른 얼음틀도 있지만 요 동그란 얼음이 가지고 싶었어요. 텀블러에 넣기도 좋고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때 써먹기도 좋더라고요. 얼음틀은 3구 큰 것과 그보다 작은 4구짜리가 있었는데, 전 둘 다 샀습니다.
어차피 여름엔 얼음을 아주 많이 먹으니까 다양한 크기로 다양한 얼음을 즐겨보면 좋잖아요~
이미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어서 바로 씻어서 물을 얼렸습니다. 물은 아이스트레이의 5분의 4 정도 채워서 뚜껑을 덮으면 된다고 나와있어요. 뚜껑 덮다가 좀 넘치면 그냥 따라 부으면 되니까 걱정 말고 부어줍니다.
그렇게 얼음을 얼렸어요.
너무 예쁘게 잘 얼었네요. 바로 제가 여름에 물을 부어마시는 큰 컵에 원형 얼음을 넣고 물을 부어서 마셔봤어요. 시원합니다! 얼음이 동그랗고 커서 빨리 녹지 않아 좋네요.
외출할 때는 텀블러에도 넣었어요. 4구짜리 얼음 크기가 제가 가진 텀블러에 쏙 들어가요. 아주 좋습니다. 시원한 물을 담아다니면서 마시기 딱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얼음이 필요하다면 이 4구 3구짜리 얼음트레이 써보세요! 뚜껑을 덮어서 얼리는 거라 깔끔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