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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o] 다이소 간편하게 그어쓰는 풀 테이프로 상자 만들기 다이소 풀테이프는 만들기를 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사용하기도 쉽고 이거 하나로 만들기 시간도 많이 줄일 수 있어서 전 이걸 자주 사용합니다. 12미터든 8미터든 길이는 다르지만 크기와 뚜껑 모양이 달라요. 가격은 같은 천원. 작고 편리하고 휴대성이 좋은 걸 원하면 작은 걸로, 양이 중요하다 하면 큰 걸로 사면 되겠네요. 8m의 작은 풀테이프입니다. 작아서 사용하게 좋아요. 열리는 뚜껑이 부분이 붙어있어서 보관하기 편해요. 큰 건 뚜껑을 완전히 빼고 사용하는 거라 뚜껑 보관 잘못하면 잃어버릴 수도 있어요. 이제 이 풀 테이프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뭘 만들까 하다가… 사용하고 남은 검은색 종이가 있어서 그걸로 작은 상자를 만들어보려고요. 자투리 검정 종이를 버리는 부분 없이 그대로 사용해서 만들 거예요...
[Daiso] 다이소 할로윈 그림자 손전등 램프 할로윈 데이가 다가왔습니다. 할로윈 제품들이 참 많은데 조카한테 골라보라고 하니까 손전등을 골랐어요. 2000원이네요. 사실 이건 교환품입니다. 처음에 산 건 불량이었어요. 건전지 넣는 부분에 스프링이 없었거든요 ㅋ 꽤 불량이 있는 거 같습니다. 만약 다이소에서 이런 손전등을 구입하신다면 그 자리에서 뜯고 건전지를 넣어서 되는지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님… 교환하러 또 가야해요; 할로윈 그림자 손전등에는 박쥐, 유령, 호박 그림이 그려진 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에 저걸 끼우고 손전등을 키면 그림자가 나오는 거죠. 켜보기 위해 건전지를 넣었습니다. AA 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 아니… 3개씩이나 들어갈 필요가 있나 싶은데.. 3개씩이나 들어가야 하네요; 건전지를 3개씩이나 먹다니… 불빛은 얼마..
[Daiso] 노크식 수정테이프로 악필 살짝 가려보기 (correction tape) 저는 노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메모하는 게 습관이기도 하고 뭔가 끄적거리는 걸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글씨는 좋게 봐주기엔... 좀 악필입니다. 생각나는 걸 빠르게 적으려다 보니 글씨를 날려 적는 버릇이 들어버려서... 너무 날려 적으면, 저도 제 글씨를 해독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런 일을 줄이기 위해서 너무 못 알아보게 적었다 싶으면 수정테이프로 덮고 다시 알아볼 수 있을 만큼의 글씨로 다시 적습니다. 그래서 수정테이프를 종종 씁니다. 계속 쓰니까 전엔 리필을 미리 사두기도 했는데요. 그건 실수였어요. 하나를 다 쓰고 리필을 끼워서 사용하려는데... 공기 중에 오래 노출된 리필형 수정테이프가 말라서... 노트에 붙질 않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괜히 리필 많은 걸 샀다 싶었습니다. 거기다..
[Daiso] 누르면 튀어나오는 캐릭터 후크 - 다이소 접착식 팝업 후크 (귀여운 곰돌이, 고양이 모양의 마스크걸이) 마스크를 많이 쓰다 보니 여기저기에 마스크를 던져두거나 다른데 놓고 다시 가지러 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마스크를 둘 곳을 찾아 여기 걸었다 저기 놓았다 하다가 들어오는 문 옆에 마스크 걸이를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다이소 앱에서 봐두었던 귀여운 곰돌이와 고양이 모양의 접착식 팝업 후크를 살 생각이었는데, 이게 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인근 다이소 매장에 주문을 한 후, 매장에 사러 갔어요. 주변 다이소 매장에 물건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 후 이렇게 방문하면 헛걸음할 일이 없는 거 같습니다. 입고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가서 선물할 것과 제가 쓸 것으로 몇 개 구입했어요. 사용방법은, 뒷면에 잘 나와있습니다. 제품과 붙일 벽면을 깨끗이 닦아주고요. 흡착식처럼 보이지만, 접착식인 투명시트 뒷면..
[Daiso] 다이소 매일매일 기록하는 유선노트 (아이디어 기록용으로 막 쓰기용) 저는 노트를 참 많이 씁니다. 주로 옥스포드 노트를 사서 쓰는데요. 그건 공부용고 아이디어나 정보 기록용으로 쓰는 노트는 따로 사용했습니다. 바로바로 기록을 해야하기 때문에 주로 메모용으로 나온 걸 썼는데요. 이렇게 쓰니까 나중에 보관하기가 귀찮고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기록용으로 쓸 노트를 따로 구입하기 위해 다이소로 갔다왔습니다. 내지가 무지든 줄이든 따지지 않았어요. 줄이 있어도 전 줄을 무시하고 쓰거든요 ㅋ 그래도 글을 쓸 용도면 줄이 있는 게 좋긴 합니다. 뭘 할까 하다가 색이 참 마음에 드는 걸 발견했습니다. 바로 파랑에 노란 줄로 포인트가 되어있는 노트! 가격은 2천원. 비닐 커버가 씌워져 있을 때는 노트 커버가 종이일까 싶었는데 벗겨보니까 약간 레자 가죽같은 느낌이었어요. 손에 잡히는 느낌이..
[Daiso] 다이소 주방용 전자저울로 적당한 양 찾기 음식을 만들다 보면 손대중 눈대중으로 양을 잡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어떨 때는 적고 어떨 때는 많아서 음식 맛이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별로 맛이 없을 때는 모르겠는데,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을 때는 제가 소스를 뭘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연히 어떻게 상황과 재료와 손대중 눈대중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이상, 그 맛있는 음식을 제 손으로 두 번 탄생시키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거든요 ㅋㅋ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다이소 주방용 전자거울! 5천원을 투자해서 요리의 신(?)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레시피를 보고 만드는 이상, 맛없는 음식을 만들 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저울은 최대 1kg 까지 잴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가정용이고요. 건전지는 AAA 건전지 2개를 사용합니..
[Daiso] 다이소 지점토로 정체불명의 그릇 만들기(+다이소 샌드페이퍼) 다이소에서 만들기 놀이를 할 지점토를 샀습니다. 사실, 혼자 조용히 만들어 볼 생각이었는데, 조카들이 제가 사놓은 지점토를 발견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에서 추가 구입을 해 다 함께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드는 건.... 과정 사진이 없습니다. 손에 점토가 묻어서 폰을 안 잡았거든요ㅋ 지점토는 하얀색이었습니다. 만지고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아주 재밌게, 열정적으로 지점토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밀대를 줬더니 뭉치고 밀고 뭉치고 밀고를 반복하더라고요ㅋ 동그랗게 만들어서 토닥토닥 지점토를 때리기도 하고 아주 신나게 다이소 지점토를 가지고 노는 모습에 흐뭇했습니다. 각자 자기가 원하는 걸 만든 후, 마르라고 며칠 놔뒀습니다. 그리고 채색을 했어요. 저는 다이소 지점토로 길쭉한 접시 같은 걸 만들어 ..
[Daiso] 다이소 캘리그래피 붓펜 세트로 신사임당 오만원권 그리기 그림을 취미로 하고 있어 그림 도구들을 조금씩 사모으는 편입니다. 다이소 전문가용 스케치북(https://manodeoro.tistory.com/16), 다이소 만년필(https://manodeoro.tistory.com/11), 다이소 전자 메모 보드(https://manodeoro.tistory.com/20), 다이소 지우개 가루 청소기(https://manodeoro.tistory.com/22), 다이소 아크릴 물감, 다이소 붓, 들고 다니기 좋은 작은 다이소 스케치북(펜용) 등, 지금 생각나는 것만 이 정도입니다. 찾아보면 뭔가 더 나올 거 같지만, 이 정도로 하고. 오늘 사용해 볼 건, 다이소 캘리그래피 붓펜 세트입니다. 캘리그래피, 일러스트, 수채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붓펜이라 적혀..